세상에 태어나서 한번쯤은
누구나 폼나게 살고 싶지만?
그게 어디 내 뜻대로 되겠어
하늘의 뜻인 것을?
오늘 하루를 또 보내며
곰곰이 생각을 했어?
하지만 어찌할 줄 모르고
슬픔만 한가득 쌓이네?
어떤 이유도 그 어떤 위로도?
내겐 필요치 않아
어느 것 하나 내 힘으로는
어찌할 수가 없어도
눈물을 흘리지마
정말 바보처럼 살 꺼야?
그런 모습 정말 싫어
떠나면 그 뿐인 걸?
그래도 내일이 밝아오면
뭔가 좋은 일이 있겠지?
산다는게 그리
슬픈 일만은 아닐 꺼야
지난 추억을 돌이켜 보지만
스치는 바람인 걸
어느 것 하나 내 힘으로는
어찌할 수가 없어도
눈물을 흘리지마
정말 바보처럼 살 꺼야?
그런 모습 정말 싫어?
떠나면 그 뿐인 걸?
그래도 내일이 밝아오면
뭔가 좋은 일이 있겠지?
산다는게 그리
슬픈 일만은 아닐 꺼야
살다 보면 기쁜 일도
있을 수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