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힘들었나요. 내가 그대 불안했나요. 내가
그대를 향해 한걸음씩 다가서면
자꾸 멀어지는 새처럼 그대는 멀리 날아가 버리고
이해 못할 말만 남긴 채 떠나가고
내게 힘이 되네요. 그대 내게 꿈인 거죠 그대
그대의 맘이 조금씩 열어져 가면 멀리
반짝이는 별처럼 그대를 비춰주고픈 내 맘은
이해할게요. 그대의 그 사랑을
지금 그대로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냥 옆에 있어 주면 돼
지금처럼 영원히 이 세상이 변해가도 세월이 흘러가도
나 그대를 영원히 사랑해요
지금 그대로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냥 옆에 있어 주면 돼
지금처럼 영원히 이 세상이 변해가도 세월이 흘러가도
나 그대를 영원히 나 그대를 더욱더
오직 그대만을 나 믿을게요. 오직 그대만을 나 바랄게요.
사랑해요 그대만을 사랑해요 그대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