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시 반

부가킹즈
앨범 : A Decade
작사 : 쥬비 트레인(Juvie Train)
작곡 : 바비 킴
시간은 벌써 6시반 내일은 없어 Right now Right now Right now Right now
또 다시 나의 해가 떠오르네 저 하늘의 태양이 나를 비추네
또 다시 나의 해가 떠오르네 저 도시의 네온사인 날 비추네
[Gand-D]
AM 6시 반 내 열정에 다시 불을 댕긴다 흐르는 땀 그 한방울 한방울의 시간
소중한 내 꿈에게 바친다 잠들지 않는 이 도시에 내 삶이 있으니
지금이 없으면 내일도 없어 난 게으를 수 없어 달려야 해 Right Now
저 붉은 태양에 도시의 불빛에 내 어둠을 던질래 Over and over
잠들 수 없는 내 꿈에 뜨거운 내 하루는 계속돼 계속돼
또 다시 나의 해가 떠오르네 저 하늘의 태양이 나를 비추네
[Juvie Train]
PM 6시반 난 또 달려 달려가 또 달려가 난 달려 또 난
꿈을 쫓아서 잠을 쫓아 난 Livin’ La vida Loca
이 어둠속의 시간조차 나는 반쯤감긴 눈을 떠 불을 켜
잠못드는 도시 반대편 세평 쪽방에도 해는 떠
[Bobby Kim]
My life half seoul half land of butter started from the gutter now seeing gold like sutter
내일 모레 40 난 아직 어려 햇빛 달빛을 맞고 춤을 춰버려
늦은 밤이 명령해도 잠은 싫어 난 아이처럼 방에 가기 싫어서 울어
Night intruders, I still love ya
다음날 망각의 강 잊어버려 It’s a new day
시간은 벌써 6시반 내일은 없어 Right now
[Gan-D]
Over and over 삶에 지쳐도 실패의 쓴잔을 한번더 들이켜도
I’m not in trouble 오뚝이처럼 기회를 밟고 다시 난 일어서
나에게 있어 포기란 배추를 셀때나 쓰는 쓸데없는 말
끝없는 이 기회의 도시에서 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살아가
[Juvie Train]
살아가 난 빛을 찾아 따라가 광합성 반응 더욱 자라 나
저 태양이 놓친 내 하루는 말 못할 사연의 깊은 한숨
핏빛 물이든 노을보다 큰 높은 건물 숲 가로등불의 열정에
목마른 삶보다 큰 삶보다 높은 청춘의 꿈
저 붉은 태양에 도시의 불빛에 내 어둠을 던질래 Over and over
잠들 수 없는 내 꿈에 뜨거운 내 하루는 계속돼
또 다시 나의 해가 떠오르네 저 하늘의 태양이 나를 비추네
또 다시 나의 해가 떠오르네 저 도시의 네온사인 날 비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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