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낯선 도시의 거리 찬바람에
맘은 더 시려오고
홀로비추는 저 달빛은
길을 잃은 날 더 외롭게 했어
텅비어 버린 가슴에 들어온
Light Tower
멀리서 나를 부르고 있었지
빛나고 있었어
When you call my name
눈부시게 빛나던 불빛은
슬펐던 마음을 모두 녹이고
When you call my name
얼어붙은 내안의 노래는
내일의 멜로딜 찾았어
모든것들을
혼자서만 다 하려고 하는 그 마음이
스스롤 가둔
고독이란 이름의 감옥이였었던 거야
텅비어 버린가슴에 들어온
Light Tower
멀리서 나를 부르고 있었지
빛나고 있었어
When you call my name
눈부시게 빛나던 불빛은
슬펐던 마음을 모두 녹이고
When you call my name
얼어붙은 내안의 세상은
비로소 제빛을 찾았어
이름없는 용감한 새는 날개를 펴고
세상위로 날아올라
When you call my name
눈부시게 빛나던 불빛은
슬펐던 마음을 모두 녹이고
When you call my name
얼어붙은 내안의 노래는
내일의 멜로딜 찾았어
비로소 제빛을 밝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