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바라보아요. 날 두고 떠나가나요.
단 한 번 그대이름 조차 불러볼 수가 없네요.
이젠 볼순 없겠지만, 너를 붙잡지 못한 서툰 내 이기심에 후회하고 있었던거야
언제나 함께 나누던 지난 얘기 이젠 아무소용 없지만,
널 다시 다시 볼수 있다면 흘린 눈물 닦게 할거야
(반전)
이제는 너를 잊었어. 혼자서 영화보러가. 너란사람이 이제는 많은 사람중에 하나뿐.
사랑 한다고 말하던 너의 거짓말들은 난 믿지 않았어. 믿고싶지 않았던거야
널 위해 준비했었던 많은 선물들 포장도 풀지 못하고,
카드값 이젠 어떻할거니.. 돌려막기 너무 힘들어
떠나간 나를 떠나간 너를 원망하며 밤을 지새웠던 날
이갈며 너를 저주했었어 치질한번 걸려보라고...
웃지마 나를 바라봐 커플링이나 빨리 택배로 보내라
보낼때 절대 선불로 해라, 착불하면 집 찾아간다
미안해 진심이 아냐,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줄 아니
내곁에 다시 돌아와 주길 기도할게 매일밤까지
하나뿐인 나의 사랑아 그댄 나의 소중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