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 (Feat. Deok U)

쥐팝(G.Pop)
앨범 : Siam
작사 : 쥐팝(G.Pop)
작곡 : 쥐팝(G.Pop)
[G.Pop]
아침을 반겨주는 따스한 햇살 여전히 꿈나라인 너의 속살결에 Kiss
갑작스러운지 넌 깜짝놀래며 활짝 기지개를 피네
널위해 대령한 이 오빠표 토스트 & 커피 잠깐 식전의 포옹은 필수
oh! 기분 날아갈듯한 오늘, 모든게 잘 풀리듯 솟아나는 기운
우리는 쌍쌍바처럼 항상 함께해 그래서 한 눈을 팔지 못하는 맹인
매일매일 하나이길 원해 한반도처럼 난 욕심없어 단 한번도
네게 큰 요구를 하지 않아 계속 이대로 나와 함께하면되 아마
우린 평생 같이 가니까 오래전부터 앞으로도 평생 평생 옆에 내곁에
[Cabi]
앞으로도 계속 함께할건데
같은 밥상을 마주보는데
서로의 과거를 알고 미래를 지켜보고
너무나도 매력적인 관계
사랑한단 말을 주고 받는데
남들과 똑같이 다하는건데
느낌이 조금 달라 남들이 뭐라하든
신경말고 이쁜 사랑해~
[Deok U]
우리 이쁜 사랑해 더 깊게 사랑해.
이런 다짐 절대 변치 않을게.
당연히 이젠 익숙해 질 때도 됐는데
니 손 잡으면 아직도 떨리는 맘은 왜
우리 둘이 지내온 시간만 해도 셀 수 없이 길어.
첨부터 인연. 운명이라 믿어.
마주않고 눈을 바라보고 그런 시간들 속에서
영원히 함께라고 믿어
니 친구라고 인사했던 남자 걔들 솔직히 좀 아냐
아니 샘나는 건 아니고 정말 아니라니까
오빤 그냥 걱정되서 하는 말이야
어릴 때부터 줄슨 애들이 한둘이야?
넌 내게 등불이야. 사막 위 샘물이야
직접적으로 말하면 나에겐 그냥 너 뿐이야
평생 같이 갈 꺼니까 쭉 오래전부터
그리고 앞으로도 평생 내 곁에
[Cabi]
[Bridge]
우린 같은 호적안에 갇힌 가족
뿌리가 같은 피를 나눈 남매
그때매 더욱더 가까이 사랑할 수 있자너
지금 굳게 잠근 방의 문을 연다면
[C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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