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나를 보고 언제나
밝게 웃는다고 하지
하지만 아무도 없는 성당에서
조용히 눈물 흘리는 건 몰라
남들은 나의 가면을 보면서
나를 좋다 말하지만
나의 가면 속에 내 모습 아는 난
너무나 답답하기만 하네
외롭고 아무도 없는 듯한
나의 길엔 두려움만 앞서네
막막한 넓은 대지에
홀로 서 있는 듯한 내 마음
오직 그 분만 아실 거야
눈물이 흘러도 닦아줄 이 없는
서럽게 외로워도 언제나 혼자인
그런 길을 나는 걷고 있네
내 눈물을 멈추어 줄 수 있는
그 분을 향해
남들은 나의 가면을 보면
나를 좋다 말하지만
나의 가면 속에 내 모습 아는 난
너무나 답답하기만 하네
외롭고 아무도 없는 듯한
나의 길엔 두려움만 앞서네
막막한 넓은 대지에
홀로 서 있는 듯한 내 마음
오직 그분만 아실 거야
눈물이 흘러도 닦아줄 이 없는
서럽게 외로워도 언제나 혼자인
그런 길을 나는 걷고 있네
내 눈물을 멈추어 줄 수 있는
그 분을 향해 그 분을 향해
그 분을 향해 그 분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