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になったら 遊びに行こう”なんて
(“하루니낫타라 아소비니유코-”난테)
“봄이 된다면 놀러가자” 라니
貸してた教科書のすみっこ 君の落書き残ってる
(카시테타쿄카쇼노스밋코 키미노라쿠가키노콧테루)
빌려줬던 교과서의 구석에 너의 낙서가 남아있어
最近会えなくて なんだかさみしくて
(사킨아에나쿠테 난다카사미시쿠테)
요즘 만나지 못해서 뭔가 슬퍼져서
期待してる訳じゃないけど またケイタイを開いちゃう
(키타이시테루와케쟈나이케도 마타케이타이오히라이챠우)
기대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또 휴대폰을 열어봐
くじけそうになるよ 何のために今があるの?
(쿠지케소-니나루요 난노타메니이마가아루노?)
포기하고 싶어져 뭘 위해서 지금이 있는 거야?
がんばっているけど 答えなんてどこにあるの?
(간밧테이루케도 코타에난테도코니아루노?)
열심히 하고 있지만 답이란 건 어디에 있는 거야?
どうしていいのかわからない毎日が過ぎて
(도-시테이이노카와카라나이마이니치가스기테)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는 매일이 지나가서
涙だって出ちゃうけど 前を向いたら
(나미다닷테데챠우케도 마에오무이타라)
눈물이 나오지만 앞을 향한다면
少しは強くなれるかな
(스코시와츠요쿠나레루카나)
조금은 강해지려나
“大丈夫 大丈夫 きっとうまくいくはず”だって
(“다이죠부 다이죠부 킷토우마쿠이쿠하즈”닷테)
“괜찮아 괜찮아 분명히 잘 될 거야”라고
君からのメール見たら 元気出たよ
(키미카라노메루미타라 겡키데타요)
너에게서 온 메일을 보면 기운이 나
もうすぐ春が来る
(모-스구하루가쿠루)
이제 곧 봄이 와
私の気持ち まだ言えなくて
(와타시노키모치 마다이에나쿠테)
나의 마음을 아직 말하지 않아서
春になったら あんな約束なんて
(하루니낫타라 안나야쿠소쿠난테)
봄이 된다면 저런 약속도
君は忘れてるよね このまま離れちゃうのかな
(킷토키미와와스레테루요네 코노마마하나레챠우노카나)
분명히 너는 잊어버리겠지 이대로 헤어지게 되는 걸까
公園のベンチに 座った時触れた
(코-엔노벤치니 스왓타토키후레타)
공원의 벤치에 앉았던 때에 닿았던
君の左手のぬくもり 思い出すと熱くなるの
(키미노히다리테노누쿠모리 오모이다스토아츠쿠나루노)
너의 왼손의 따스함을 떠올려보면 달아오르는 거야
なんでもかんでも思い通りにはいかなくて
(난데모칸데모오모이토리니와이카나쿠테)
무엇이든지 생각대로는 되지 않아서
悩みだって増えるけど 窓を開けたら
(나야미닷테후루에루케도 마도오아케타라)
고민도 늘어나지만 창문을 연다면
少しは気分変わるかな
(스코시와키분카와루카나)
조금은 기분이 변하려나
「今何してるの? 声が聞きたくなってさ」って
(「이마나니시테루노? 코에가키키타쿠낫테사」ㅅ테)
「지금 뭐해? 목소리가 듣고 싶어져서」라고
君からの電話来たら 勇気出たよ
(키미카라노뎅와키타라 유-키데타요)
너에게서 전화가 오면 용기가 나
もうすぐ春が来る
(모-스구하루가쿠루)
이제 곧 봄이 와
君の気持ち まだ聞けなくて
(키미노키모치 마다키케나쿠테)
너의 마음을 아직 물어보지 않아서
だんだん大人に近づいていく 不安だって募るけど
(단단오토나니치카즈이테이쿠 후안닷테츠노루케도)
점점 어른이 되가는 게 불안해지지만
ずっとそばにいてくれるよね?
(즛토소바니이테쿠레루요네?)
계속 곁에 있어 줄꺼지?
どうしていいのかわからない毎日が過ぎて
(도-시테이이노카와카라나이마이니치가스기테)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는 매일이 지나가
涙だって出ちゃうけど 前を向いたら
(나미다닷테데챠우케도 마에오무이타라)
눈물이 나오지만 앞을 향한다면
少しは強くなれるかな
(스코시와츠요쿠나레루카나)
조금은 강해지려나
“大丈夫 大丈夫 きっとうまくいくはず”だって
(“다이죠부 다이죠부 킷토우마쿠이쿠하즈”닷테)
“괜찮아 괜찮아 분명히 잘 될 거야”라니
君からのメール見たら 元気出たよ
(키미카라노메루미타라 겡키데타요)
너에게서 온 메일을 보면 기운이 나
もうすぐ春が来る 桜の下で 笑顔で会いたいね
(모-스구하루가쿠루 사쿠라노시타데 에가오데아이타이네)
이제 곧 봄이 와 벚꽃 아래서 웃는 얼굴로 만나고 싶어
私の気持ち まだ言えなくて
(와타시노키모치 마다이에나쿠테)
나의 마음을 아직 말하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