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여뿐 한 아이가 잠자는 이순간에도
내 안에 살아있는 여린 세포를 깨워주고
내 맘 가슴에 my baby
널 느끼는 이순간이
내겐 세상 전부일거야
너와 함께 있는 순간에
내 안에 잔뜩 파고 들어와
앙증맞은 모습으로만
귀엽게 뛰놀던 들판에
너에게 다가가 살며시 입 맞추고 픈
나의 맘은 너 하나 뿐야
환하게 웃는 그 모습도 찡그린 그 얼굴
그 모습 마저 내게 너무 큰 행복이야
너에게로 난 다가가 깨물어 주고 싶은 이 순간
이대로 멈추고만 싶어요
너와 함께 있는 순간에
내 안에 잔뜩 파고 들어와
앙증맞은 모습으로만
귀엽게 뛰돌던 들판에
너에게 다가가 살며시 입 맞추고 픈
나의 맘은 너 하나 뿐야
너와 함께 있는 순간에
내 안에 잔뜩 파고 들어와
앙증맞은 모습으로만
귀엽게 뛰놀던 들판에
너에게 다가가 살며시 입 맞추고 픈
나의 맘은 너 하나 뿐야
널 바라만 봐도
스잔한 바람이 내 맘을 스쳐가듯 내 맘도 뭉클해져
첫사랑을 느겼던 그 가슴 절임처럼
너에게서만 느겨져
사랑하는 my baby 넌 내사랑
영원히 넌 내게 큰 감동이야
너와 함께 있는 순간에
내 안에 잔뜩 파고 들어와
앙증맞은 모습으로만
귀엽게 뛰놀던 들판에
너에게 다가가 살며시 입 맞추고 픈
나의 맘은 너 하나 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