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던것처럼 (Vocal 초록마녀 & 해신)

해신
앨범 : 티움
지우고 지워도 이별에 흔적들이
내 주위에 남아 나를 더 힘들게 하고
모두 떠나가 내 곁에서 모든게 내 아픔만 남겨둔 채로
아프고 아픈 내 맘을 아무리 달래봐도
이미 돌아서버린 너의 맘 잡지를 못해
모두 가져가 남아있는 아픔도 내 기억속에 남은 너의 모든게 미워
(*)깊은 상처가 아물지가 않아서
  이젠 내 곁에서 널 전부터 없던것 처럼
  너를 비우고 흘린 눈물 닦으며 다시
  이별이 없던것 처럼 살아
버리고 돌아선 너를 미워하지도 못한
바보 같은 모습에 눈물이 멈추질 않아
쓰라린 나의 마음에도 조금씩 이제는 내 안에서 너를 잊어가나봐
(*)깊은 상처가 아물지가 않아서
  이젠 내 곁에서 널 전부터 없던것 처럼
  너를 비우고 흘린 눈물 닦으며 다시
  이별이 없던것 처럼 살아
(하루 하루 조금씩 너를 비워 내봐도) 바보같은 기대속에 눈물만
(**)아픈 내 맘이 아물지가 않아서
   이젠 내 곁에서 널 전부터 없던것 처럼
   지우고 지워 너의 모든 기억도 다시
   이별이 없던것 처럼 살아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