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이철민
앨범 : 1, 2집 향수의 18번지
봉사 삼년 벙어리 삼년
날 키우신 어머니 산자락에 흘린눈물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살아생전
효도한번 효도한번
못한 자식 불효한 자식을
노심초사 잘되라고
빌고빌던 어머니
바람 잘날 없는 삼남매 키우시던 어머니
동지섣달 어름밭에
품을팔던 우리 어머니
그 은혜를 어찌잊을까
불효 자식 업드려서
용서를 빕니다 어머님이 보고싶어
가슴치며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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