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손

진성
앨범 : 진성 앵콜 디스코 1, 2
바람처럼 스쳐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그러다 가는 인생
있다고 자랑 말고 없다고 울지 마라
갈 때는 빈손이란다
그 누구도 가는 세월 막을 수 있나
~간 주 중~
바람처럼 스쳐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어차피 가는 인생
싫어도 너뿐이고 좋아도 너뿐인데
세월이 아쉬 웁단다
어느 누가 가는 세월 막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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