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카페

원효로1가 13-25
앨범 : 원효로1가 13-25
따뜻한 햇살이 말없이 창가를 비추면
난 습관처럼 또다시 그때를 떠올리네
우리 함께 손을 잡고
삼청동 길을 거닐던
그 날들 이제
모두 추억되어 다가오네
너 지금 잘 지내니
아직도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달콤한 와플을 좋아하니
난 오늘도 홀로 너와
함께 즐겨 찾던 삼청동 카페에서
너 지금 잘 지내니
아직도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달콤한 와플을 좋아하니
난 오늘도 홀로 너와
함께 즐겨 찾던 삼청동 카페에서
행복했던 그땔 추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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