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나의 별 아직도 빛나 in ma heart baby
또 그대는 그의 별 이제는 내게 보이질 않네
날 감싸던 따뜻한 그대 품으로 돌아가고 싶네
Baby come back to me oh girl
잘 지내냐고 묻지는 않을께 이미 난 알아
너와 나 사이 얽힌 사람들 널 떠들며 살아
때론 나보다 관심 많은 주변 사람들 내게
Paparazzi, 연예기자 보다 더 뻥을 보태 전해
별별 얘기들 난 별로 별 일 아닌 듯
웃어 넘겨 별 타격 없이 널 벌써 잊은 듯
명품 연기는 속 태우는 허풍 떠는 날 비웃 듯
한 번 들은 니 소식 내 맘 어지럽혀 던지는 질문
우리 아직 함께 였음 어떨까?
변함없는 맘 우린 처음처럼 사랑했을까?
아님 우리 이별의 그때보다
더 위태로웠을까 란 생각은 미련일까?
날 붙잡는 추억들 때문에 제자리 걸음
너란 뫼비우스 띄에 갇혀 숨이 막힐 때쯤
들려 오더라 다른 이의 별이 되버린 얘기
얼마전까지 내 맘에 떠 있던 '너'라는 별이
나의 별이 지네
내 별이 멀어지네
'너'라는 별이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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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좋아 보이더라 내 곁에 있을 때 보다
우리 사랑은 좀 깊었으니 다음 만남은 보다
한 참 뒤일거라 생각했던 내 판단은 Miss
너의 환승이 좀 빨라서 내 맘이 아파 Jesus
나 역시 노력해 널 잊으려 아니 발악해
날 채워 줄 반쪽 찾기 도전은 매번 실패해
또 허전해 내 곁에 그 누가 있어도
널 만난 뒤 나 앓고 있는 Sophomore Jinx
별이 지네 별이져 내 사랑의 별이 지네
멀어지네 멀어져 우리 우주란 공간에서
벌어지네 벌어져 세상 우리 둘 틈마져
걸어가 우린 반대로 또 다른 별을 찾아서
나의 별이 지네
내 별이 멀어지네
'너'라는 별이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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