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가리라

이정도
앨범 : 미워할 수 없어요
사랑해선 안 되는 줄 뻔히 알면서도
어쩌다가 나도 몰래 사랑하게 되었을까
이젠 잊고 가리라 수 만 번 가슴 때려도
이미 젖은 그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나
그 누구가 달래주려나
사랑이란 괴로운 것 뻔히 알면서도
어쩌다가 나도 몰래 사랑하게 되었을까
이젠 모두 버리고 말없이 떠나가련다
이미 젖은 그 추억을 그 누가 지워주나
그 누구가 지워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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