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와 꽃씨

주세은
앨범 : 사랑 가득한 뜨락
저 들에는 노루들이 함께 뛰놀고
하늘에는 새들이 마음놓고 오고 간다
보고싶다 친구야 마주 보며 웃고싶다
갈 수 없는 저 산 너머 그리운 얼굴
바람 소리 새 소리로 너는 내게 말하고
민들레 꽃씨에 내 얼굴 담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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