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릇 주님 쓰시려고

손미경
앨범 : 길 걸어갑니다
더러운 이그릇을 주님 쓰시려고
내이름 불러주시니 이어인 은혜인가
되지못하고 된줄알다가 쓰러진 이몸은
빈손들고 십자가앞에 무릎꿇었아오니
오내주님 이마음에 좌정하여 주소서
더럽고 추한그릇이 깨끗함을 입어서
성전의 기둥이되니 이어인 은혜인가
넘쳐나도록 축복하시고 사랑하신 주님께
두손들고 주님우러러 못자욱을만지오니
오내주님 나죽도록 충성하게하소서
나무엇 주님드려야 기뻐하시리까
나무엇 주께드려서 이은혜갚으리요
넘쳐나도록 축복하시고 사랑하신 주님께
순종하며 주님것으로 살아가겠아오니
주님다시 오시는날 내이름도 부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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