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너와 지나던 길을 맴돌아 널 볼수 있을까
희미한 기억들이 살아나 그곳을 지날 때마다
흐르는 창가에 앉아 써보는 너의 이름
전할수 없는 말들만 남기고 시간은 흐린 기억 속으로
왜 그때는 몰라서 뒤 늦은 후에야
다시 널 그리워하는데
이것도 사랑인지 말도 안되지만
다시 너를 보고 싶어서
어쩌면 볼수있을거란 기대를 하고는 했었어
나도 바보같단걸 알지만 한번 널 볼수 있다면
왜 그때는 몰라서 뒤늦은 후에야
다시 널 그리워하는데
이것도 사랑인진 말도 안되지만
다시 너를 보고싶어서
왜그때는 몰라서 뒤늦은 후에야
다시 널 그리워 하는데
이것도 사랑인지 알수는 없지만
다시 너를 보고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