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울리죠 그 거릴 나서면
함박눈이 펑펑 쏟아질 것 같은
눈이 오질 않아도 모두의 마음엔
하얀 눈이 소복히 쌓여있는걸
*거리를 나서면 행복한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웃는 사람들
아이들 빨게진 볼을 감싸며
다정히 안아주는 엄마의 모습도
**오늘 크리스마스 행복한 날이죠
메리 크리스마스 다같이 웃어요
모두가 바라는 행복 가득한 걸요
Oh My Jesus 주님이 오신 날
마음을 열고 주위를 봐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
사랑한다고 또 축복한다고
오늘 같은 기쁨 함께 나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