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딸 (Feat. 신민구)

유성주
앨범 : 바람의 딸 유성주
1)몸 단장 곱게 하고 두손 모아 기도 할 때
    내님의 목소리가 귓전에 울립니다
    평탄한 한평생 살고 싶었건만
    모진풍파 온갖고난 다겪고 왔습니다
    가야할 길이라면 진정코 가렵니다
    당신의 뜻이라면 그품에 안기리다
    천지를 누비고 강산을 누비며
    천하를 호령한다 나는 바람의 딸
   2)속세에 맺힌사연 두고 가렵니다  
   천배 만배 올립니다 굽어살펴 주옵소서
   가야할 길이라면 진정코 가렵니다
   당신의 뜻이라면 그 품에 안기리다
   천지를 누비고 강산을 누비며
   천하를 호령한다 나는 바람의 딸
   나-는 바람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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