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런거야

시노
앨범 : 2집 다 그런거야
찬란하게 빛날 것만 같던 어린 날의 나의 꿈들은
초라하게 빛을 잃어가는 하루 하루되어 돌아오고
눈 앞에 잡힐 것만 같던 쉬워보이던 그 미래는
신기하게 신기루와 같이 손안에서 모두 부서지고
어디부터 꼬인건지 어디부터 풀어야 하나
모두 그런거야 다 그렇게 사는거야
넘어지고 깨지고 또 일어나고
그렇게 살다보면 좋은 날도 생길거야
넘어지고 깨지고 또 일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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