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아가씨
신영균
앨범 : 추억의 명품 옛날노래 1, 2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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