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구 뱃사공
이미자
앨범 : 젊은시절 나의 노래
님 싣고 떠났으면 데려와야지
무심한 뱃사공아 포구 사공아
오늘도 외돛대는 노을에 젖어
포구로 돌아 오고 우리 님만은
어이해서 못 오시나 올 줄 모르네
하염없는 그 세월을 기다렸으면
소식 쯤 전하련만 어인 일인가
지금은 없는 님아 무심한 님아
수많은 그 세월이 흘러 갔는데
한 번 가신 우리 님은 올 줄 모르네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