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이여... 난 당신을 대표해
열정의 절정의 다다른 언어로 널 내안에 가둬
별들의 절정의 빛을 받고있는 나를 불러줘
멈춰버린 시계의 초침 거친 파도의 끝이 꺽인
힘을 가지고있는 언어 마술로 너의 목을 꺽지
패는 두개 / 너에게 좀더 유리한 길로 가진 카들 줄께
하지만 후에 내게 힘이될수있는 형제가 되줄래?
가진건 팬과 종이/이시로 탄생할 또다른 소인/
소위 너희가 씹고 좇같다는 한국 MC들의 고민/
우리가 가는 방향은 한곳 한국힙합의 역사인데/
방방곡곡/ 터지는 / 형제들의 가시가 날자극해/
상처는 내살을 찌를 뿐 내영혼을 찌를수는 없어
벌써 터진 열정의 심지의 불조차도 너는 끌수 없어
내펜은 마르지않아/ 쓸쓰록 깊히는 더해가
난결코 두렵지않아 내노래가 역사에 남기전에난
삶의 고뇌에 빠진 형제를 그냥 볼수없기에
마이크를 잡은거야 지금부터 난당신을 대표해
후렴
난결코 죽지않는 영혼이기에 난당신을대표해
난 당신과 같은길을 걷고있기에 난당신을 대표해
난 형제를 결코 배신하지 않기에 난당신을 대표해
난당신을 난당신을 난당신을 대표해
사회에 공포/그안에 커져가는 내면의 분노/
같은 시대에 펼쳐진 뻔한 정책은 반복되 중복/
모두가 같은혼란에/같이문란에 /같이 불안해/
혼잡한 사회에각진/값진 정책은 더욱 불만에/
넘쳐나/ 막을수없는 바이러스처럼 번져가/
해답은 없어/ 벌써/ 이미 모두 감염된거야/
빠져나올수없는 구렁텅이 빠진내 상대/
에게 손을건네/ 내음악이 손이되줄께/
현대사회/ 인간들은 기계처럼 변했어
pc internet 모두가 바보상자에 같혀버렸어/
저질문화에 늘어만가는 이사회의 사회범죄/
오늘도 배고픔에 울고 범죄를 저지르는 형제/
무엇이 문제? 사회의 차가움이 이를 벌렸어
개인주의의 변화된사회가 이 아이를 울렸어
한번만 뒤를 돌아 봐달라는 내부탁을위해
마이크를 잡은거야 지금부터 난 당신을대표해
밤하늘 높이있는 감출수없는 깊이있는 달빛
달이 나를 어릴수없을정도로 내감정은 차지
슬픔과 눈물도없어 아무것도 느낄수 없어
저넓은 하늘위태양의빛조차날 버려
점점더 차가워지는 내인생은 단 한편의 영화
필름이 끓길때마다 생겨가는 추억들의 변화
기억은 존재치않아/ 이렇게 사는 방황한/
그아이가 가지고있던 신념은 결국 단하나/
두손은 심한 노동으로 다까진 살들의 고통
이것저것 안가리며 허기를 달랜 그의 복통
의사소통 안되는 나라에서 받는 외국인의조롱
멸시받는 아이가 믿었던 건 저 높은신의 포용
모두조용 그의 꿈의 날개는 점점 커져가
번져가는 그의 아픔은 그의 동기부여가/
된거야 / 상처투성이 영혼이 영원히 펼칠/
이펜과 종이가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