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두려움 없네
주님이 날 지켜주시니
난 소망이 있네
주님이 날 이끄시니
십자가를 붙들고
담대하게 걸어가리라
내 전부를 드리고
나의 영혼 외치리라
마치 비가 내린 뒤에
햇살 감싸듯이 오면
우린 흘린 눈물 뒤에
웃을 행복만이 오네
난 외로움 없네
주님이 날 사랑하시니
난 희망이 있네
주님이 날 안으시니
내 입술을 열어서
소리 높여 찬양하리라
내 두 손을 들고서
그를 향해 춤추리라
마치 비가 내린 뒤에
햇살 감싸듯이 오면
우린 흘린 눈물 뒤에
웃을 행복만이 오네
모두 하나 될 수 있게
너와 내가 손을 잡고
그의 사랑 알 수 있게
우리 함께 나아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