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아프셨나 못박힌 그 손과 발
죄없이 십자가에 달리신 주 예수님
하늘도 산과 들도 초목들도 다 울고
해조차 빛을 잃고 깜깜하게 되었네
오 놀라운 사랑 크시고 끝없더라
오주님 사랑에 구원의 강물 넘치네
나의 죄 너에 죄와 우리의 모든죄를
모두다 사하시려 십자가 달리신 주님
얼굴과 손과 발에 흐르는 그 진한 피
골고다 언덕길에 붉게 물드리셨네
오 놀라운 사랑 크시고 끝없더라
오주님 사랑에 구원의 강물넘치네
얼마나 아프셨나 못박힌 손과 발
죄없이 십자가에 달리신 주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