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dle (Sick And Tired)

The White Tie Affair
앨범 : Walk This Way
Aham avero homi (제가 증오에서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avy?pajjho homi (제가 성냄에서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an?gho homi (제가 격정에서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sukh? att?nam parihar?mi (제가 행복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너와 나 이 세상 둘도 없는 커플
둘이 함께 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슬플까
마주 보며 소리내 웃었는데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마냥 좋았는데
이건 말이 안돼 도대체 말이 안돼
넌 왜 날 이해해주지 못하는 건데
화가 나 가슴이 터질 것처럼 화가 나
참을 수 없어 너를 증오할 것 같아
난 지금까지 누구와 달콤한 사랑을 속삭인 건가
다시는 너에게 간절히 사랑을 구걸 하지 않아
이제 더 이상 세상은 아름답지 않아
내게 더 이상 세상은 행복하지 않아
내 가슴 깊은 곳에서 뜨겁게 타오르는 불길
이대로 가다간 내 몸이 내 맘이 다 타버릴 것만 같아
도와줘 누가 날 좀 구해줘
이 화로부터 증오로부터 불행으로부터
지금의 날 구해줄 수 있는 사람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사람
이 커다란 불행을 다 가져가 줄 사람
기다리지만 시간은 속절없이 바람처럼 흘러가
그러다 문득 깨달아
시간이 흘러갈수록 더욱 더 선명한 일
그건 결국 나만이 할 수 있는 일
그 누구도 나를 대신 해줄 수 없는 일
미워하고 원망하지만
결국 너를 사랑할 수밖에 이해할 수밖에
이해받고 싶은 만큼 먼저 노력할게
미처 생각지 못했어 그동안 나밖에
이제 화내고 성내고 할퀴고 상처내고
그러지 말자 서로 잠 못이루 잖아
함께 사랑만 하기에도 이 생은 너무 짧아
사랑만 하고 화내지 말고 이해하며 살자
Mama m?t?pitu (저의 부모님과)
?cariya ca n?ti mitta ca (스승님과 친척들, 친구들도,)
sabrahma-c?rino ca (거룩한 삶을 닦는 그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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