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지기까지…

박강수
보면 볼수록 아름답고 너 여기에 왜..
그 숨가쁜 너의 향기 느낄수가 없었나

이젠 너에게 용서를 빌어야겠어
그동안 미안해

*얼마나 힘들었을까
꽃과 가지만 남아 이쁜 얼굴로 볼때 까지
꽃이 지기 까지..*

이젠 너에게 용서를 빌어야겠어
그동안 미안해

**

얼마나 아파했을까
꽃과 가지만 남아 이쁜 얼굴로 볼때 까지
꽃이 지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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