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을 더 보내야 실감이 날지
아직은 꿈을 꾼 것 같아서
이른 아침 혼자 일어나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인사하네
잠들기 전엔 너를 떠올려 둔 채
아껴둔 내 마음을 전하며
천사들이 날아다니는 밤을 지새워
오늘 밤도 너만을 생각해
사랑이란 서로를 닮아가는 것
시작이란 또 하나의 나를 두는 것
인생이란 끝을 알 수 없이
맞춰가는 우리의 얘기
기적이란 어느새 너를 위한 나로 바뀌는 것
너만을 위한 노래를 (매일) 부르는 건
꿈꾸던 세상을 가지는 것
너로 맞춰진 나를 믿어줘
아직 하지 못한 말들이 가득해
마음을 열고 지금 내가 하는 말
가만히 눈을 감고 들어봐줄래
어두운 이밤이 가고
내일이 찾아와도 오늘보다 나를 사랑한다면
who′ve been rescued from the fall let me be your light from here
and then i′ll be your star
사랑이란 서로를 닮아가는 것
시작이란 또 하나의 나를 두는 것
인생이란 끝을 알 수 없이
맞춰가는 우리의 얘기 기적이란 어느새
너를 위한 나로 바뀌는 것
너만을 위한 노래를 (매일) 부르는 건
꿈꾸던 세상을 가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