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나랑같이 (Inst.)
양부길
앨범 : 11집 양부길 시리즈 (탱고편)
너랑 나랑 같이
작사/양 부길 작곡/신 홍기
옛날 옛날 너랑나랑같이 멋진 추억만들어
조용하고 깨끗한 호수속에 간직해두었지
눈속에 매화는 살며시 문열고 봄을기다리네
어느덧 계절이 바뀌어 지나가
가을되어낙엽들은낯선곳으로쓸쓸히떠나가네
뿌리치고 떠날때는 너무나 미웠지
그행복 맛보기도 전에 슬픔이 자리하고
그리움이 녹아있는 옛날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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