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미영 작사,작곡 윤기환 편곡 김미영 노래
이렇게 고요한 날엔 어김없이 떠오르는 기억들이
휘청거리는 나의 발걸음을 알수 없는 곳으로 이끄네
사랑없는 빈 거리로 지친 나를 데리고 가네
언제부턴가 내게 남아 있는 미련의 조각들이….
* 이렇게 나의 세상 한 귀퉁이로
숱한 추억들이 굴러 다녀도
길었던 방황의 순간들일랑
이제 잊어야 하나
오늘은 모든걸 이해할수 있을까
달랐던 진실까지도
이렇게 고요한 나의 하루 속에선
슬픔마저도 아름다운걸
(슬픔마저도 아름다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