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무도 모르는 나의 고통을
숨어 우는 바람같은 나의 눈물을
오늘도 주의 잔에 담아주소서
별들을 움직이는 평화의 시로
생명수 강가로 거닐게 하옵소서
이 길만이 나의 길 이 길만이 생명의 길
주님만이 아시리 내 영혼의 이 떨림을 떨림을 찬양해 할렐루야
2.
생명의 그 날까지 자유하리니
절망의 풍랑도 해치 못하리
오늘도 주의 잔에 담아주소서
주님의 음성 모아 시를 엮어서
피곤한 영혼들 안식이 되옵소서
[이 길만이 나의 길 이 길만이 생명의 길
주님만이 아시리 내 영혼의 이 떨림을 떨림을
찬양해 할렐루야] X2
찬양해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