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어젯밤에도 불렀네 휘파람 휘파람
벌써 몇달째 불렀네 휘파람 휘파람
복순이네 집 앞을 지날때 이 가슴 설레어
나도 모르게 안타까이 휘파람 불었네
휘히히히 호호호 호휘히 호호 호
휘히히히 호호호 호휘히 호호 호
한번보면은 어쩐지 다시 못볼 듯
보고 또 봐도 그 모습 또 보고 싶네
오늘 계획 삼백을 했다고 생긋이 웃을때
이 가슴에 불이 인다오
이 일을 어찌하랴
휘히히히 호호호 호휘히 호호 호
휘히히히 호호호 호휘히 호호 호
휘히 호호 호
휘히 호호 오휘파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