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상
이미령
앨범 : 아버지
애상 - 이미령
그대 뜨거운 사랑
두뺨에 입맞춤 하네
사랑은 무지개로 피어올라
살며시 강물처럼 여울지네
지난 여름 그 사랑이
아직도 속살 깊숙히
아프게 아프게 남아있어
남몰래 서럽게 울고 있네
사랑이여 외롭고 뜨거운 가슴속에
또 다시 새롭게 새롭게 피어다오
간주중
지난 여름 그 사랑이
아직도 속살 깊숙히
아프게 아프게 남아있어
남몰래 서럽게 울고 있네
사랑이여 외롭고 뜨거운 가슴속에
또 다시 새롭게 새롭게 피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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