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애 (夢愛)

가비퀸즈(Gavy Queens)
앨범 : New Born
작사 : 강준우
널 위해 살아갈 용기가 이젠 없다잖아
내 안에 널 담을 자리가 모자라
미안해 더 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잖아
너에게 나란 여잔 맞지 않아
너 하나만 보였었는데 너 아니면 안될 줄 알았는데
나도 모르게 자꾸 내 맘 그에게 바보처럼 끌려만 가
사랑했던 기억들 남김없이 태워버려
나 같은 여자를 잊어버리게
지금 이 순간들을 더 미워해 새겨버려
나 같은 여자를 만나지 않게
너에게 아무것도 해준 게 없는 나잖아
이렇게 상처만 준 나를 왜 못 놔
이별의 아픈 시간은 잠시일 뿐이잖아
너에게 어울리는 여잘 만나
나쁜 여자라고 생각해 나쁜 꿈을 꾼 거라 믿으면 돼
내게 화를 내 어떤 말도 참을께 대신 사랑하진 말아
사랑했던 기억들 남김없이 태워버려
나 같은 여자를 잊어버리게
지금 이 순간들을 더 미워해 새겨버려
나 같은 여자를 만나지 않게
그만해 미안하다는 말
너의 잘못이 아니라고 얘기했잖아
사랑이란 운명의 장난 때문에 끝난거란 말야
사랑했던 기억들 남김없이 태워버려
나 같은 여자를 잊어버리게
지금 이 순간들을 더 미워해 새겨버려
나 같은 여자를 만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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