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다 끝났어 넌 철저히 나를 속여버렸지
너의 기만 가식 욕심 숨겨진 너의 모습을 봤어
넌 나를 보며 웄었고 난 침이라도 뱉어주고 싶었지만
난 참았지 넌 그럴 가치조차 없었으니까
위선자 넌 위선자 난 그런 니가 이제 필요없어
위선자 난 너의 존재를 모두 지울거야
위선자 넌 위선자 넌 사람들을 또 속이겠지
위선자 넌 위선자 넌 세상을 비웃어가며
넌 많은것을 버렸고 난 너로인해 많은것을 배웠지
거짓 위선 그리고 또 배신
그렇게 넌 많은 것을 남겼고 난 힘들어 했었고
넌 위선으로 나를 비웃었었지
세상은 너의 위선앞에 모두다 속고 있었어
넌 지금 웃고 있겠지 잔을 기울이면서
마치 세상이 네것이 된 것처럼 넌 자만하고 있겠지
위선의 탈을 쓰고 세상을 속인 만족감에 취해서
허나 세상은 그리 쉽게 널 용서하지 않을거야
니가 스스로 쓰러지는 그날을 단지 기다려줄 뿐 늘 침묵하면서
다 끝난게 아냐 게임은 지금부터 시작됐어
위선의 가면을 쓰고 넌 지금 세상을 만만하게 바라보지만
난 너의 끝을 볼거야 난 너의 위선의 가면을 벗길거야
언젠가 밝혀지겠지 진실이 너를 심판하는 그날
넌 성공할거야 날 속여버린 그런 기술이라면
더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더 높은 기술들을 펴면서
처음에는 속겠지만 언젠가는 너는 쓰러지겠지
세상은 너의 위선을 끝까지 받아주지 않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