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와 나무꾼

권윤경
앨범 : 팡팡 디스코 3 (찰랑찰랑)
하늘과 땅사이에 꽃비가 내리던날
어느 골짜기 숲을지나서 단둘이 처음 만났죠
하늘의 뜾이었기에 서로를 이해하면
행복이라는 봇짐을 메고 눈부신 사랑을 했죠
그러던 그 어느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 높이 모던것을 다 버리고
저 멀리 떠나갔어요
선녀를 찾아 주세요 나무꾼의 그 얘기가
사랑을 잃은  이내 가슴에
아련히 젖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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