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떠나야하네 그대의 뜨락에서
사랑의 꽃들도 이젠 시들고
지저귀던 새들도 울지않네
마주치던 눈웃음 다정한 속삭임도
계절의 흐름속에 이제는 옛 이야기
바람에 지는 잎새 내마음인가
쓸쓸히 부는 바람 나의 한숨인가
나는 이제 머물수 없네
그대의 뜨락에서
사랑의 노래도 이젠 멈추고
감미로운 향기도 나지않네
마주치던 눈웃음 다정한 속삭임도
계절의 흐름속에 이제는 옛 이야기
바람에 지는 잎새 내마음인가
쓸쓸히 부는 바람 나의 한숨인가
나는 이제 머물수 없네
그대의 뜨락에서
사랑의 노래도 이젠 멈추고
감미로운 향기도 나지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