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해지는 흐린 기억들을 한없이 지운채로
널 그리는 마음마저 멀어져가고
나의 어리석음에 후회를 한다
그리워도 못미더워도
어쩔수없다는걸 내가 잘 알아
하지만 그런 생각들마저 힘들게 지워야 하겠지
그리움에 빠져버린다 그저 난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고개를 숙이고
어느 새 흘러내리는 눈물을 보며
온통 너의 생각들로 하루를 지새운다
그리워도 못미더워도
어쩔수없다는걸 내가 잘 알아
하지만 그런 생각들마저 힘들게 지워야 하겠지
그리움에 빠져버린다 그저 난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고개를 숙이고
어느 새 흘러내리는 눈물을 보며
온통 너의 생각들로 하루를 지새운다
이제 그런 모습마저 보이지 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