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야 울지마라

백설희
앨범 : 오기택ㆍ백설희 애창곡
백마는 가서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칠은 타광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 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안기는
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마라.
고향을 생애 두고
흘러다니는 내 신세에
내 신세가
다를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이거니 인생을
새긴항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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