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득한 천리길
채규엽
앨범 : 유성기로듣던 불멸의 명가수 Vol....
아득한 천리길 고향은 먼데
저녁에 우는 종은 처량도 하다
나그네의 외로운 등불가에는
그리운 내 고향이 그리운 내 고향이
꿈을 부른다
간주중
북두성 저 멀리 끝 간 생아
떠나는 저 뱃길에 눈물 부친다
갈 바 속에 기약을 묻고 왔으나
그리며 내 못 가니 그리며 내 못가니
설움 돋친다
간주중
달밤에 피리는 누가 부느냐
못 잊는 고향이라 마음 슬프다
봄바람과 가을 비 몇해이련가
고향은 달라졌나 고향은 달라졌나
가고 싶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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