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 박지우
노을지던 어느 날 우연히 보게 된 너
아주 조금씩 나에게 다가와
오래전 만난 느낌 날 감싸오며
사랑한다 고백했었지 넌
지쳐가나 봐 익숙해진 날 보며
조금씩 멀어진 너의 뒷모습
제발 난 이런 슬픔이 (이런 아픔이)
다가서지 않길 바랬던 거야
익숙해진 (힘겨웠던)슬픈 이별도
내게 남아있는 너의 모습까지도
이젠 모두 두렵지 않아
또 다른 사랑속에 내가 있으니
지쳐가나 봐 익숙해진 날 보며
조금씩 멀어진 너의 뒷모습
제발 난 이런 슬픔이 (이런 아픔이)
다가서지 않길 바랬던 거야
익숙해진 (힘겨웠던)슬픈 이별도
내게 남아있는 너의 모습까지도
이젠 모두 두렵지 않아
또 다른 사랑속에 내가 있으니
힘겨웠던 슬픈 이별도
내게 남아 있는 너의 모습까지도
이젠 모두 두렵지 않아
또 다른 사랑속에 내가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