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떨리는 눈빛을 보았어 너에게 숨긴 내 마음 말해버린 그 날
너 하나가 내 전부였다고 오해전부터 널 사랑해왔었다고
왜 아무말 하지 않는거야 솔직하게 말을 해줘
왜 그저 날 바라보기만해 한숨섞인 마지막 말은 생각해볼께
나의 그 말이 부담이 되었나 너를 단지 기다려야하니
내가 싫다면 내게 멀어지는 것보다 솔직하게 싫다고 말해
난 알고 있었어 니가 날 사랑해 왔었다는걸 하지만 말이야
나에겐 남은 날이 많지가 않아
내 욕심으로 널 갖기엔 넌 너무 소중했으니까
널 보내줄께 내 바램은 니가 좋은 사람 만나서
많이 아주 많이 행복해주는거야
언제나 내가 니 곁에 있다는걸 기억해
다음 세상에선 우린 같이 있게 해달라고
기도 할께 안녕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