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차갑던 날

양홍섭
앨범 : Another Beginning
바람이 왔다가 어딜갔나 네 모습도 사라졌나,
그저 흘러만 가는 세월.
내리는 비에 몸을 축여 애태웠던 맘 씻어내도
서러운 만큼이나 슬퍼지네.
밤은 젖어있고, 그 젖은 어둠이 좋아도 슬픔을 끝났어
이젠 비가와도 좋아 애태웠던 날은 추억이라 생각하면 되는거야.
바람도 차갑던 날에-바람이 왔다가 어딜갔나.
네 모습도 사라졌나.서로운 만큼이나 슬퍼지네.
밤은 젖어있고,그젖은 어둠이 좋아도 슬픔은 끝났어
이젠 비가와도 좋아 애태웠던 날은 추억이라 생각하면 되는거야.
바람도 차갑던 날에-슬픔은 끝났어
이젠 비가 와도 좋아 애태웠던 날은 추억이라 생각하면 되는거야.
바람도 차갑던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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