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유승준, 제이
나 어릴적 아주 긴줄을 보았어
꾸지 않았더라면 좋을 그런 꿈속에서
친구를 따라 한없이 긴
한줄을 따라 음침한 아파트에
내방에 문앞에서
난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깡마른 모습에 여자 나를 반겨주며
"난 꿈을 꾸지 않고 있었어"라고하며
그녀의 방으로 나를 데려가
조그만 탁자위에
이상한 카드를 몇장 꺼내놓고
미래를 말해주겠다는 몇 마디와
장차 무엇이 되고싶냐는 물음에
맨날 노래하며 살고싶어.
이게 바로 너의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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