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 물든 단풍잎 하나가 가을 바람에 흔들리다가
그만 떨어져 애처롭게 갈 곳 몰라 헤메이네
그대 떠난 지난 가을날도 가을바람은 불어댔었지
바로 그 자리에 홀로 서서 그대 생각에 잠겨있네
잊어야 해 잊어야 해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프지만
잊어야 해 잊어야 해 이젠 아주 잊어야 해
곱게 물든 단풍잎 하나가 가을 바람에 흔들리다가
그만 떨어져 애처롭게 갈 곳 몰라 헤메이네
잊어야 해 (잊지 마) 잊어야 해 (잊지 마)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프지만 (잊지 마)
잊어야 해(잊지 마) 잊어야 해 (잊지 마)
이젠 아주 잊어야 해 (잊지 마)
잊어야 해 (잊지 마) 잊어야 해 (잊지 마)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프지만 (잊지 마)
잊어야 해(잊지 마) 잊어야 해 (잊지 마)
이젠 아주 잊어야 해 (잊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