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여기까지 흘러온게 된걸가
지나치는 (사람들) 많고 많은
(사람중) 왜 하필 셋이 (만났을까)
그건 말야 너무 많은걸 알려고도 하지마
키가 크니 (잘났니) 각자 보면 (아니야)
왜 셋이 서면 (잘났을까)
이쯤에서 (털이 많은 KONG의 다리)
그리고 또 (깜씨 501) 따라해봐 (챨리는 멋장이)
소리 질러 (불타는 NON-PIG)
세상을 뒤집어 놓고 싶어
바뀔건 하나도 없겠지만
뭐가 그리 잘났기에 말들이 많은걸까
이래 저래 (쫑알 쫑) 쑥덕쑥덕 (콩알 콩)
자기 할 일이나 (잘하슈) 우리 말야
나름대로 하고 싶은게 있어 느낀대로 (표현해)
있는대로 (노래해) 이대로 우릴 (지켜봐 줘)
세상이 우릴 변하게 한다면
(Listen up! Check it out! I gotta lot of thoughts
you see I wanna...give it up! Educate higher
learning what you're looking for)
말도 안되는 소리는 하지마
(난 데리러 가 넌 어디로 가 각 차비로 갔수다)
다 올라가다 딱 떨어질까 왔다갔다 했수다)
우리가 웃고 즐기는 사이에
세상을 바꾸려 하는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