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돌아 오오(317장)
1)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죄가 아무리 무겁고 크기로
주 어찌 못 담당하고 못 받으시리요
우리 주님 넓은 가슴은 하늘 보다 넓고 넓어
2)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우리 주는 날마다 기다리신다오
밤마다 문 열어놓고 마음 졸이시며
나간 자식 돌아오기만 밤새 기다리신다오
3)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채찍 맞아 아파도 주님의 손으로
때리시고 어루만져 위로해주시는
우리 주의 넓은 품으로 어서 돌아오오 어서
주 안에 있는 나에게(455장)
1) 주 안에 있는 나에겐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2)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3) 내 주는 자비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 주시네
4)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그 나라 가기까지는 늘 보호하시네
[후렴]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 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458장)
1)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우리 맘이 평안하리니
항상 기쁘고 복이 되겠네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2) 날이 갈수록 주의 사랑이 두루 광명하게 비치고
천성 가는 길 편히 가리니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3)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기뻐 찬미 소리 외치고
겁과 두려움 없어지리니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후렴] 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