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자의 귀한 몸(356장)
1) 성자의 귀한 몸 날 위하여 버리신 그 사랑 고마워라
내 머리 주 앞에 조아려 하는 말 나 무엇 주님께 바치리까
2) 지금도 날 위해 간구하심 이 옅은 믿음이 아옵나니
주님의 참사랑 고맙고 놀라와 찬송과 기도를 쉬지 않네
3) 주님의 십자가 나도 지고 신실한 믿음과 마음으로
형제의 사랑과 친절한 위로를 뉘게나 베풀게 하옵솟
4) 만 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내 평생 슬프나 즐거우나
이 몸을 온전히 주님께 바쳐서 주님만 위하여 늘 살겠네
아-멘
값비싼 향유를(346장)
1)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막달라 마리아 본받아서
향기론 산 제물 주님께 바치리
2) 연약한 자에게 힘을 주고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춰
성실과 인내로 내 형제 이끌리
3) 두려운 마음에 소망 주고 슬픔에 싸인 자 위로하며
길 잃은 자들을 친절히 이끌리
4) 인생의 황혼이 깃들어서 이 땅의 수고가 끝날 때에
주님을 섬기다 평안히 가리라
[후렴] 사랑의 주 내 주님께 아-멘
내게 있는 모든 것을(71장)
1)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치네
사랑하고 의지하여 주만 따랄가겠네
2) 내게 있는 모든 것을 겸손하게 바치네
세상 복락 멀리 하니 나를 받아 줍소서
3)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주를 위해 바치네
크신 권능 충만하게 내게 내려 줍소서
[후렴] 주께 드리네 주께 드리네 사랑하는 구주 앞에
모두 드리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