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Yo!!
내가 어렸을 때 우리 옆 동네에 살던
돈 많고 힘 좋은 우리 정의파 형님들
맛있는 거 사주고 재미있게 놀아주고
우리가 맞을 때면 말려주고 놈들 때려주고
무작정 우린 좋아서 형들이 지나가면 외쳤지
Hey man give me the chocolate!
아직도 외치는 우리들의 목소리 Give us free!
Chorus) 어쭈 야! 내 앞에서 꺼져버려
너희 집으로 가 상관하지마 참견하지마
N to da C to da NC2다 이제는 전투다
N to da C to da NC2다 이제는 결투다
꺼져버려 너희 집으로 가 상관하지마 참견하지마
verse 2.
하지만 머리가 커가면서 뭔가 알게 되면서
동네에서 저지른 그 동안 횡포들
옆집누나 건드리고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김씨아저씨 지들이 죽여놓고서
모른다 잘못 없다고 세월 지나고 나서 나는 알았고
옆에 기대 웃고 있는 내친구들 맞을 까봐 두려운가봐
실실 아부하는 매국노 그들을 향한 분노
chorus) Repeat
verse 3.
피부색이 다른 학대 받는 자들에게
그들을 대변하면서 그들은 자유를 원한다며
그 친구들 위해 소리 높히며
또한 그들을 불쌍하게도 여기며
그들에게 자유가 정말 소중하다고
그들도 인간이라고 역시 존엄하다고
그렇게 외치며 우리는 우리가 어떤 취급을 받고 있나
생각해 본적은 있는가
chorus) Repeat
verse 4.
어느 곳에선 수만 명의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그렇게 외롭게 처절하게 잠이 들게
저기에서도 놈들 표적이 된 친구에게 일 없다는 듯
외면하고 앉아있다
하늘과 땅 바다 평화까지 빼앗겨버린 우리마을
살기 좋은 우리동네
미안하지만 평화위해 참아야 한다고
잘 보여야 하는데 방해하지 마라 이거 놔라
chorus) Repeat
목을 조르는 자 위대한 자 언제까지 참을 것인가
목을 조르는 자 위대한 자 또 그렇게 참을 것인가